에이프림(A.FRAME) + 강원도 고성 가진해변 카페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에이프림(A.FRAME)[Coffee & Brunch] 강원도 속초를 여행하던 중 이모네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일 추천으로 계획 없이 찾게 된 에이프림, 속초에서도 30여분을 북쪽으로 더 올라가야 하는 가진해변에 위치하고 있다.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에이프림(A.FRAME)[Coffee & Brunch] 강원도 속초를 여행하던 중 이모네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일 추천으로 계획 없이 찾게 된 에이프림, 속초에서도 30여분을 북쪽으로 더 올라가야 하는 가진해변에 위치하고 있다.첫인상은 업무용 공장시설 같은 분위기의 건물이었다.주차는 식당 주변에 상당한 규모의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건물 뒤편 바닷가로 나가볼래. 가진 해안이 펼쳐져 있다. 막상 속초에 여행와서 바다는 구경 못했는데 여기서 구경하는거야.카페에 들어가볼게. 독창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 A.FRAME : coffee & brunch청록색 잎사귀 모양의 인테리어가 입구에서 눈길을 끈다.매우 긴 직사각형 건물답게 실내는 호쾌할 정도로 넓고 길다.1층은 좌석 배치가 꽤 넉넉하다.1층은 좌석 배치가 꽤 넉넉하다.유명인들도 많이 찾았던 것 같아.메뉴판을 보면 관광지라서 그런지 가격은 좀 비싼편이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천원이네… 하긴 제주도 원앤온리에서 핫 아메리카노가 7천원이더라. 해변 앞에 부지를 사서 멋진 건물을 지어 멋진 경치를 선사하는 가격치고는 비싸지 않다고 봐야 할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이랑 바닐라 라떼 1잔 주문했어. 헉 바닐라라떼는 7천5백원이네메뉴판을 보면 관광지라서 그런지 가격은 좀 비싼편이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천원이네… 하긴 제주도 원앤온리에서 핫 아메리카노가 7천원이더라. 해변 앞에 부지를 사서 멋진 건물을 지어 멋진 경치를 선사하는 가격치고는 비싸지 않다고 봐야 할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이랑 바닐라 라떼 1잔 주문했어. 헉 바닐라라떼는 7천5백원이네2층 전망이 좋을 것 같으니 2층으로 올라가볼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통유리창에 층을 낸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에이프림에서 가장 멋진 공간인 것 같아.형형색색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가진 서핑보드 수십 개가 진열돼 있다.위쪽으로 올라가 내려다보면 고성 바다가 창문을 통해 바라다 보인다.자연과 인간의 만남, 아름다운 풍경이다.순록이랑 눈썰매?2층에 올라가서 카페 내부 구경해볼게.1층보다 더 장쾌하게 홀이 펼쳐진다.오른쪽에는 미국 클래식 스타일의 펩시콜라 관련 디자인으로 벽면을 가득 채웠다.마치 수십 년 전 미국에 온 듯한 재미있는 컨셉의 그림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이 잘 꾸며져 있어.2층은 확실히 1층보다 높은 시야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2층 창문으로 바라본 고성의 가진해변하지만 워낙 매너 있게 떠드는 사람이 있어 1층으로 다시 내려와 자리를 잡았다.주문한 음료가 나왔어. 가진해변과함께담아본다.아이스커피는 스타벅스(숯맛)와 폴 바셋(신맛)이 섞인 듯한 맛이었다. 만약 집 주변에 이런 스타일의 커피를 팔았다면 나는 사먹지 않았을 거야. 역시 나는 스타벅스 스타일의 진하고 약간 숯 맛이 나는 스타일이 맞는 것 같아. 근데 이런 데서는 뭐 분위기로 마시지 않을까? 시원한 맛으로 잘 먹었다.아이스커피는 스타벅스(숯맛)와 폴 바셋(신맛)이 섞인 듯한 맛이었다. 만약 집 주변에 이런 스타일의 커피를 팔았다면 나는 사먹지 않았을 거야. 역시 나는 스타벅스 스타일의 진하고 약간 숯 맛이 나는 스타일이 맞는 것 같아. 근데 이런 데서는 뭐 분위기로 마시지 않을까? 시원한 맛으로 잘 먹었다.다이어트를 한다더니 사정없이 시럽을 넣은 바닐라 라떼를 주문한 티어, 맛은 일반적인 바닐라 라떼 맛이다.1시간가량 수다를 떨거나 바다의 강아지를 때리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비가 오락가락하던 하늘이 조금 열려 있다.카페를 나와 맑은 하늘과 가진 해변을 다시 돌아봤다.바닷가 쪽에서 본 에이프림 카페 오~ 멋진 모습이네~가진 해변을 품은 멋진 뷰를 가진 에이프림 카페에 다녀왔다. 속초나 고성을 여행한다면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유리로 된 시원한 바다가 힐링을 선사한다. 커피 맛은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넓은 규모와 독특한 서핑보드 인테리어, 올드 버전의 펩시콜라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Taste Information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가향길 20-1033-681-1229 매일 10:00 – 19:00 연중무휴 주차 : 카페 앞 전용 주차장エープレイム(A.FRAME) Cannon EOS R50 + RF 16mm F2.8 STMPhotographed by Hwang Hyeakⓒ 2023. Hwang Hyeak All rights reserved.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부동산 가읍, 면, 시, 군, 도시국가에이프림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가향길 20-1브런치 brunch아침 식사 시간과 시간 사이에 먹는 이른 아침 식사(breakfast)와 점심 식사(lunch)의 합성어로, 두 식사 시간 사이에 먹는 이른 점심을 뜻하는 합성어이다. 아침과 점심을 함께 먹는 식사로 일반적으로 12시 전에 제공되는 식사를 브런치라고 부른다. 브런치는 시간뿐 아니라 식사량의 정도도 아침이나 점심보다는 약간 가볍다.브런치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된 식사로, 한국에서도 2005년 초부터 브런치 카페가 곳곳에서 생겨나며 유행하기 시작했다. 브런치 메뉴로는 팬케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오믈렛 등 가벼운 요리부터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