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일 기념으로 떠난 3년 만의 해외여행!오사카 여행 소감 1편이요.숙소편! 도톤보리와 초근접 난바역 근처 가성비 높은 호텔 Arrow Hotel
오사카도 숙박비가 만만치 않지만 이번 여행은 1박2일 같은 2박3일이라 가성비 여행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이 호텔!!애로우 호텔 애로우 호텔 2개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저는 금토일 숙박에 세금포함 7만원!! 으로 예약했습니다.이 저렴한 가격에 무려 조식도 포함!
갈매기 20%? – 9-32 너 코뿔소 맞지?네, 빌어먹을 유럽풍 아카 54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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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맛있는게 많아서 사실 조식까지 필요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또 좋잖아요?게다가 구글 리뷰, 아고다 리뷰 모두 조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위치는 도톤보리와 5분 거리다 이마르 백화점도 5분 이내에 돈케호테 2개나 아주 가까웠습니다.
저는 난바 JR 선을 이용해서 걸어서 8분 정도였습니다.흐리고 슬펐지만 즐겁게 놀다온 오사카 여행의 시작!
이미 블로그에서 찾아간 애로우 호텔 입구!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바로 체크인 입구입니다.이 소파는 엔틱한 인테리어.조식 자리가 부족하면 여기서도 먹거든요.체크인 할 때 영어로 말하고 편하게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비오는 날이라 우산도 빌릴 수 있었어요.조식이 7시부터라서 다행이에요.저희는 짧은 일정이라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거든요.저희가 받은 방은 412호! 시설은 입구처럼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방 내부는 한번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너무 예뻤어요.방 크기는 뭐 일본 숙소가 다 그랬지만 그래도 캐리어 2개는 늘릴 수 있는 크기예요.가운 헤어드라이기 칫솔, 바디워시.샴푸, 미니 냉장고.TV가 있는 건 다 있었어요.화장실화장실 정말 깨끗하죠?화장실은 정말 어느 호텔 못지않게 깨끗했어요.비데도 있었고.뜨거운 물도 정말 잘 나왔습니다.화장실 정말 깨끗하죠?화장실은 정말 어느 호텔 못지않게 깨끗했어요.비데도 있었고.뜨거운 물도 정말 잘 나왔습니다.돼지코 가져가는걸 깜빡하고 혹시 사진을 가져가서 이거 빌릴 수 있냐고 물었더니 쿨하게 꺼내줬어요 혹시 깜빡하면 사지말고 카운터에서 빌려주세요~~돼지코 가져가는걸 깜빡하고 혹시 사진을 가져가서 이거 빌릴 수 있냐고 물었더니 쿨하게 꺼내줬어요 혹시 깜빡하면 사지말고 카운터에서 빌려주세요~~가성비 굿 도톤보리 애로우 호텔 조식가성비 굿 도톤보리 애로우 호텔 조식조식은 외부인도 받나봐요.모든 객실에 포함되어 있지만 가격도 이렇게 따로 나와 있었습니다.조식은 양식+일본식이 많은 메뉴는 아니지만 잘 구성되어 있어서 맛있어요!7시 30분쯤 갔는데 이미 만석이었던 조식 식당.7시가 되면 다들 가나봐요 30분정도 갔더니 만석이라서 5분정도 기다렸는데 자리가 비었어요.자리가 만석이면 위에 보여드린 소파에서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귀찮지 않나요?일본식 생선, 돈가스 튀김?닭 요리와 나머지는 양식으로 스크램블 에그, 햄 등이 있었습니다.빵은 정말 기본적인 빵이랑 샌드위치가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갖다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는 샌드위치였어요.음료는 우유주스우롱차저는 우롱차를 마셨는데 물 대신 너무 좋았어요.커피는 이런 기계가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직원분들이 계속 끓여주셨어요.가져다 먹은 첫 접시!잘 담았군요 ㅋㅋㅋ이건 오빠의 정말 메뉴가 간단한 데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진짜 조식값 따로 받아도 될 것 같은 맛!소시지도 맛있고 일본식 반찬도 맛있었습니다.일본이니까 된장국도 갖다 먹었어요.식당은 정말 작아서 테이블이 7개 정도? 그런데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이 튀김이랑 닭요리가 맛있어서 두 번 갖다 먹었어요.식당은 이렇게 창가 자리도 있어요.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엄청 열심히 운영하셨어요 (웃음)엘베에 붙어 있었습니다만, 아침 식사는 뷔페식으로 일식, 양식으로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뀐다고 했습니다.궁금해서 다음날 아침 안 먹은 저 찍어봤는데 일식 메뉴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다음날 아침 조식 메뉴! 딤섬, 미트볼?치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가성비 호텔 추천 알로 호텔 애로우 호텔 총평의 오래된 호텔이지만, 입지가 좋고 아침 식사가 맛있습니다.단점이라면 호텔 방에서 오래된 냄새가 난다는 점? 청소를 안 해서 그런 건 아닌데 좀 냄새가 난다고 해야 되나?첫인상이 그랬어요.그래도 조금 있으면 익숙해지고 저는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 감안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후각이 예민하면 비추지만 그렇게 민감하지 않다면 추천하는 난바 도톤보리 호텔입니다!#오사카호텔추천 #난바호텔추천 #도톤보리추천 #오사카여행 #오사카숙소추천 #난바가성비숙 #오사카가성비숙 #도톤보리가성비숙 #도톤보리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