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수납에 필요한 가구를 배송 받고 아직 못한 정리를 하느라 바빴다.그렇게 바쁜 하루를 보낸 오늘도 어제의 기록을 남기고 보자고 생각한다.^-^;;;어제 오랜만에 근처 문방구 가게를 구경했다.어린 시절까지는 가지 않아도 학창 시절을 함께 한 문방구 가게가 자리를 옮기고 다시 개업했지만 남편과 아줌마는 항상 기꺼이 줄까.(사실은 혼자서 친하게;;)
수박을 먹는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연필깎이인데 연필깎이 용도가 아니라 귀여움 담당이다. ^-^;;
이 포도랑 딸기도 잘 쓰겠다 겟!
몰랑이가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이건 딱히 필요없는데 예쁘고 찰칵!
그러다 우연히 눈에 띈 산리오 랜덤 배지의 가격도 1,000원으로 저렴한 데다 자신의 뽑기 운을 시험해 보고 싶어 데려왔다. ^-^;;;
이렇게 10종중에…!!!
폼플린 나온 시나모롤 고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귀여워서 폼플린으로도 대만족! >_<bbb*~
그리고 어제;; 더위도 식히는 김에 시간이 남아서 팔공티에서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알라딘 중고서점에도 들렀다.
파르곤티 동대구역점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55080 티셔츠매장에서 먹으면 플라스틱 컵(?)에 담아준다. ㅋㅋ 맛도 좋고 좌석도 넓어서 시원하게 지내는게 좋았다. ^^그리고 다이소에 들러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다. ^^알라딘 중고서점 동대구역점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30 동대구역 지하철 1호선 지하 1층알라딘 중고 서점이제 의자도 있고 책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삶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좀 읽어줘~책장을 돌아보며 그때마다 호기심이 생기는 책 사진을 탁탁!나가려고 했는데 색감이 예쁜 그림이 눈에 띄어서 바삭바삭!^^**이제 정말 어느정도 정리되고 깔끔한(!) 하루.오늘의 기록 그리고 마지막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0^**이제 정말 어느정도 정리되고 깔끔한(!) 하루.오늘의 기록 그리고 마지막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0^